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드론이 지나간 자리, 거미줄처럼 하얀 실이 가득.
조종기와 광섬유로 연결된 유선 드론인데, 현재는 운용 거리가 20km 정도지만, 곧 최대 100km까지 늘어날 거란 전망도 있다.
무선 드론을 방어할 때 쓰는 전파 방해나 GPS 교란으로는 막기가 어려워 직접 조준해 격추해야 한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드론 공격에 큰 피해를 본 북한은 이미 격추 훈련을 따로 받고 있다.
또 소형 광섬유 드론을 직접 양산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우리 군은 내년부터 2년간 686억 원을 들여 수신기 재밍 장비를 도입하기로 하는 등 무선 드론 방어에 더 주력하고 있다.
군 당국은 "전력화 중인 30mm 차륜형 대공포나 레이저 대공무기로 유선 드론을 막을 수 있다"고 하지만 "제한적 대응만 가능하다"고 한계를 인정하고 있다.
덩치가 큰 장비여서, 들판, 산지 가리지 않고 출몰하는 소형 드론 공격에는 대응이 어렵다.
드론 기술이 빠른 속도로 진화 중인 만큼, 우리 방어체계도 순발력 있게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