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계엄 당일인 지난해 12월 3일 저녁 8시 40분, 김영호 전 통일부 장관과 한덕수 전 총리가 대통령실 대접견실에서 대화를 나눈다.
9시 10분쯤엔 조태열 전 외교부 장관과 조태용 전 국정원장이 대통령 지시 사항이 적힌 문건을 들고 대통령 집무실을 나서고, 국무위원들은 이를 돌려보기도 한다.
10시 5분, 정족수가 채워지기도 전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접견실을 나가려 하자,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만류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정족수가 채워지길 기다리던 약 2시간 동안, 국무위원 누구도 비상계엄을 막지 않았다.
계엄 선포 뒤인 10시 42분, 윤 전 대통령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전화 모양' 손동작을 한다.
특검은 이를 경찰과 소방에 전화해 단전·단수 조치를 이행하라는 지시로 의심한다.
한 전 총리는 이 전 장관과 16분가량 문서를 읽고 대화했고, 이때 이 전 장관은 가볍게 웃기도 한다.
특검은 대통령실 CCTV를 한 전 총리뿐 아니라 이상민 전 장관과 박성재 전 장관 등의 내란 가담 혐의를 입증할 결정적 증거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