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유럽과 아랍권 정상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자 평화 선언'에 서명한다.
휴전을 중재한 이집트와 카타르, 튀르키예 정상들도 평화 선언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이스라엘을 찾은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 연설을 통해 "새 중동에 역사적 새벽이 찾아와 긴 악몽이 마침내 끝났다"고 선언했다.
"전쟁의 끝인 동시에 모든 변화의 시작점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이스라엘은 승리를 평화와 정착이라는 궁극적 성과로 전환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휴전 합의 1단계에 따라 어제 인질과 수감자를 맞교환했다.
이스라엘 생존 인질 20명의 귀환이 확인되자 마자 팔레스타인 수감자 2천여 명도 풀려나 가자지구로 복귀했다.
이스라엘 전역에서 수많은 사람이 인질 인도 과정을 생중계로 지켜보며 환호했다.
하마스는 오후 늦게 숨진 인질 28명 중 4명의 시신을 인도했는데, 이스라엘 측이 "합의 위반'이라고 반발했다.
휴전 합의 2단계에서는 하마스의 무장 해제, 이스라엘군의 단계적 철수, 팔레스타인 과도 정부 등을 논의한다.
하지만 하마스가 무장 해제를 수용할 수 없다고 밝히는 등 난항을 겪을 거란 관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