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3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8회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선출 건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기존에 공동위원장을 맡아 민·관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해 헌신해 온 오세곤 위원장이 울주복지재단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기며 임기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 위원장이 선출됐다. 신임 위원장의 임기는 내년 12월까지다.
원경연 신임 공동위원장은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복지의 중심축으로서 울주군민의 삶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복지에서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민관이 함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새롭게 선출된 ○○○ 공동위원장과 함께 힘을 모아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복지의 든든한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하며 한층 더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대표 민·관 협력기구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 복지 자원 연계 등 지역사회 통합복지체계 구축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