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수복)가 13일 봉계한우불고기특구와 인근 하천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가을철을 맞아 특구를 찾는 행락객에게 보다 쾌적한 관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특구 골목과 복안천변 일대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수복 공동위원장은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봉계한우불고기특구와 주변 하천변을 찾는 관광객이 점차 늘고 있다”며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우리 두동면의 청정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