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이스라엘 생존 인질 20명이 현지 시각 오늘 아침 석방된다.
이들 인질은 가자지구에서 국제적십자를 통해 이스라엘군에 인계된 뒤 가족들을 만나게 된다.
사망한 인질 28명도 이날 정오까지 넘기기로 돼 있지만 인도 시점이 늦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세계를 놀라게 한 승리를 이뤘다"며 가자 전쟁 승리를 추켜세우면서도 "군사 작전이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생존 인질 20명이 이스라엘에 인계되는 시점에 팔레스타인 수감자 약 2천 명도 석방된다.
지난 8일 합의된 트럼프 대통령의 가자지구 평화 구상에 따라 가자지구 휴전 합의 1단계가 지난 10일 정오 발효됐다.
1단계 휴전이 마무리되면 2단계에서는 하마스의 무장해제,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철수에 이어 과도 정부가 들어선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인질과 수감자 교환에 맞춰 이스라엘을 방문해 의회에서 연설을 한다.
곧이어 이집트로 건너가 가자 전쟁 종식을 위한 가자 평화 회의에 참석한다.
평화 회의에는 영국, 프랑스 등 유럽권 국가와 카타르, 튀르키예 등 아랍권 국가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