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울주군청(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두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노동식, 설석환)가 10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두서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4차 위러브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과 어르신들은 요가·스파 체험을 시작으로 밀양 위양지, 아리랑 천문대, 표충사 등 밀양 곳곳의 문화 유적지를 방문했다.
노동식 위원장은 “문화적 소외를 경험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맞춤형 문화 체험을 지원해 마음의 온도를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