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대전 중구대전 중구 문화2동(동장 강민)은 지난 4일, 복지만두레(회장 신희재) 주관으로“추석 명절 사랑 나눔 꾸러미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취약계층 25세대에 명절 음식과 식료품을 직접 전달함으로써,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강민 동장은“명절마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복지만두레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한 마을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