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가을철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와 보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25년 가을철 은행나무 열매 악취민원 기동대응반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세철 시 녹지정책과장은 “가을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은행나무 열매 조기 채취와 낙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관심이 더해져야 효과가 큰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