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충청북도청 충북도는 산림교육 전문가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도민과 숲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해 오는 10월 16일 ‘제6회 충북 숲해설 경연대회’를 충청대학교 캠퍼스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김남훈 충북도 산림녹지과장은 “숲해설 경연대회가 산림교육 전문가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도민과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어울림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림교육 전문가들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워 도민들에게 양질의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