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면·온양읍, 새울본부 후원 에너지 취약계층 나눔행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혁관, 김형수)와 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천천, 최성기)가 5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의 후원을 받아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소쿨소핫(So cool So Hot)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여름 여름철 서큘레이터 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이스라엘과 하마스가 2년 간의 전쟁을 끝내기 위한 1단계 휴전안에 합의했다.
이스라엘군의 철군과 인질 석방이 주요 내용.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인질 20명 전원이 다음 주 초인 13일이나 14일에 석방될 거라고 재확인했다.
본인이 직접 이집트로 가 합의 사항을 최종적으로 매듭짓겠다는 뜻도 밝혔다.
미국이 지금까지 7개 전쟁을 해결했고 이번이 여덟 번째라면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도 해결될 거라고 덧붙였다.
다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국가가 공존하는 두 국가 해법에 대해선 자신은 견해가 없다며 당사자들의 합의가 중요하다고만 답했다.
국제사회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힌 가운데 유엔은 구호 작업 준비에 나섰다.
플레처 유엔 인도주의 업무 담당 차관은 17만 톤의 의약품 등 구호물자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2단계 합의가 무엇이 될 거냐는 질문에 많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며 하마스를 무장해제 시킬 것임을 시사했다.
하지만 하마스는 무장해제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고, 이스라엘 극우 각료는 팔레스타인인 수감자 석방에 반대하고 있어 앞으로의 추가 협상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