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13년 차 임상 심리 전문가인 이한별 씨, 최근 상담 과정에서 고민 해결을 위해 챗GPT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자주 만난다고 말한다.
이는 통계로도 확인되는데, 조사 대상 AI 이용자의 절반 이상은 '심리적 위안'을 위해 인공지능을 써봤다고 답했다.
특히, 젊은 층에서 이런 경향은 두드러진다.
정신적 안정을 위해 AI에 의존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건데, 전문가들 시각은 다르다.
상담 지식이 없고, 사용 시간에 따라 평가받는 '챗봇'의 특성상 이용자를 붙잡아 두려 부적절한 대화까지 활용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
비슷한 이유로 미국에선 '챗GPT'에 대한 안전 규제 마련 움직임이 활발하다.
지난달 오픈 AI는 챗GPT에 자녀 보호 기능을 도입했고, 의회도 정신 건강 분야 AI 사용에 대한 논의에 나섰습니다.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도, AI 과의존 대응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