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13년 차 임상 심리 전문가인 이한별 씨, 최근 상담 과정에서 고민 해결을 위해 챗GPT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자주 만난다고 말한다.
이는 통계로도 확인되는데, 조사 대상 AI 이용자의 절반 이상은 '심리적 위안'을 위해 인공지능을 써봤다고 답했다.
특히, 젊은 층에서 이런 경향은 두드러진다.
정신적 안정을 위해 AI에 의존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건데, 전문가들 시각은 다르다.
상담 지식이 없고, 사용 시간에 따라 평가받는 '챗봇'의 특성상 이용자를 붙잡아 두려 부적절한 대화까지 활용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
비슷한 이유로 미국에선 '챗GPT'에 대한 안전 규제 마련 움직임이 활발하다.
지난달 오픈 AI는 챗GPT에 자녀 보호 기능을 도입했고, 의회도 정신 건강 분야 AI 사용에 대한 논의에 나섰습니다.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도, AI 과의존 대응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