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사진=태백시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공공배달앱 ‘먹깨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7일간 매일 낮 12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3천 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비자는 1일 1회, 15,000원 이상 주문 시 쿠폰을 사용할 수 있으며 타 이벤트 쿠폰과도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지난 2월 본격 운영을 시작한 ‘먹깨비’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할인쿠폰 발행, 지역화폐 연계 결제 등을 통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운영 6개월 만에 매출이 23배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월간 주문 건수는 약 3만6천 건으로, 지역 전체 주문의 75% 내외를 차지할 만큼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
태백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오는 12월에도 3천 원 할인쿠폰을 발행해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