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사진=태백시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탄소중립 실현과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9월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8대를 추가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경유버스의 운행 연한 만료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국·도비를 포함해 대당 9,000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됐으며, 총 사업비는 7억2,000만 원 규모다.
시는 지난해 첫 도입한 4대에 이어 이번에 8대를 추가 확보함에 따라, 영암·화성고속이 운영 중인 전체 시내버스 24대 가운데 절반인 12대가 전기 저상버스로 전환됐다.
태백시 관계자는 “시민과 태백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영암·화성고속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통 편의 확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에도 전기 저상버스 1대를 추가 도입해 시민 교통편의를 높이고, 친환경 교통체계 전환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