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픽사베이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10월 ‘국군의 달’을 맞아 관내에서 복무 중인 군 장병들에게 무료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2025년 군 장병 문화생활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군 장병의 사기 진작과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외출·외박 시 지역 상권 이용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예정이다. 또한 육군 3군단(상생협력실), 율곡부대(정훈실, 작계처), 고성군 이장협의회와 번영회 등 여러 기관과 단체의 제안을 반영해 추진되는 군과 지역사회의 상생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서 의무복무 중인 육군·해군·공군 부대 장병 1,750명이며, 부대별 훈련 일정과 관람 가능 인원을 고려해 차례대로 진행한다.
영화 관람은 주 5회(수요일~일요일) 운영되며, 1일 1회(40명)에서 최대 4회(120명)까지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전후에는 관내 음식점과 상점을 이용하도록 안내해 장병들이 문화생활을 즐기는 동시에 지역 상권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군은 사업 시행에 앞서 지난 8월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9월부터 관내 부대와 실무적 협의를 거쳐 시행착오를 최소화했다. ‘국군의 달’ 기념 군 장병 문화생활(영화 관람) 지원사업은 연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첫 영화 관람은 10월 2일 해군 장병을 시작으로 율곡부대, 3군단 직할부대, 공군부대 등으로 확대된다.
고성군은 향후 관람 실적과 선호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내년도 사업 확대 여부도 검토할 방침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군 장병들이 문화생활로 심신을 재충전하고, 지역 식당과 상점을 자연스럽게 이용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전역 장병들에게 고성에 대한 긍정적인 기억을 남겨 장기적으로 관계 인구 형성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