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사진=담양군청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태수, 공공위원장 나숙자)가 추석 명절을 맞아 은둔형 독거 중장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협의체는 30일 관내 은둔형 독거 중장년층 10가구를 방문해 각 10만 원 상당의 소고기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명절을 홀로 보내는 대상자들이 명절을 외롭지 않게 지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선물을 전달하는 동시에 가구별 안부를 살피며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따뜻한 위로와 격려도 전했다.
김태수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복지 체감도를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거깔끄미사업, 어린이날 선물꾸러미 사업, 저소득 청소년 학습공간 조성사업, 어르신 이미용봉사 및 이불교체사업 등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통해 복지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