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사진=포천시청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10월 11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2025년 제6회 포천시 청년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포천시와 청년축제기획단이 공동 주최하며, 청년들의 참여와 주도성이 한층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슬로건은 ‘울림, 다음은 우리의 시간’으로, 청년이 직접 기획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행사는 오전 10시 ‘모닝 요가’로 시작해 청년밴드 공연, 버스킹, 요들송, 청년 퀴즈쇼 등 청년과 시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무대가 이어진다.
행사장에는 총 48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청년정책 홍보를 비롯해 엠비티아이(MBTI)·타로 체험, 청년 창업자와 단체가 참여하는 체험·판매 부스, 푸드트럭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저녁에는 포천시 홍보대사 윤태용의 사회로 공식 기념행사와 ‘2025년 포천시 청년대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는 가수 신용재, 경서, 강승식, 세빈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열려 청년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이번 축제가 청년들의 역량 발휘와 지역사회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청년축제는 청년 주도성과 지역 공동체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5 포천시 청년축제는 청년뿐 아니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청 일자리경제과 청년정책팀(☎031-538-256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일자리경제과 청년정책팀 (031-538-2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