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충청북도청 충북도는 2일(목) ‘2024년도 가속기장치 선도기술개발 지원사업’ 중기과제를 수행 중인 ㈜맥스막과 ㈜한울이엔지를 방문해 추진 현황과 애로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전도성 충북도 방사광가속기추진과장은 “가속기장치 선도기술개발 지원사업은 도내 기업이 미래 전략산업의 핵심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