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카카오가 오늘(2일) 베타 서비스로 운영 중인 인공지능(AI) 카나나 앱을 업데이트했다.
이에 따라 카나나 앱 초기 화면은 3개의 하단 탭으로 바뀌며, 전반적인 대화방 디자인도 가독성이 높아지게 다듬었다고 카카오 측은 밝혔다.
첫번째 홈 탭은 이용자와 인공지능 도우미 '카나'와 '나나'가 대화하는 전용 공간, 두번째 '대화탭'은 이용 중인 그룹 대화방 목록을 확인하고 대화를 나누는 공간, 세번째 '더보기탭'은 개인 프로필을 설정하거나 데이터를 연동하는 공간.
이번 업데이트로 멀티모달 AI 기능이 추가되면서 카나나를 통해 이미지를 만들거나, 음성 대화를 나누는 것도 가능해졌다.
카나나는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AI 모델로, 대화 맥락을 파악해 일정 예약이나 알림, 필요한 정보 등을 이용자에게 알려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다만, 현재는 '카카오톡' 대신 따로 카나나 앱을 설치해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