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울산 동구 남목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공유성)는 추석 명절을 맞아 10월 1일 오후 2시부터 자생 단체 합동으로 관내 환경 취약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추석맞이 대청소는 주민자치 위원회 등 5개 자생단체 회원 70여 명이 참석해 담당구역별로 실시됐다. 특히 불법 쓰레기가 많이 방치된 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및 도로변 잡초 제거를 하고, 재활용 분리배출 요령 및 추석 명절 생활 쓰레기 수거 일정 등에 대한 주민 홍보도 했다.
공유성 남목2동장은 “이번 합동 환경정비는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향객은 물론 관내 주민들에게 상쾌한 주변 환경을 제공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밝고 깨끗한 남목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