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뉴스21/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삼일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도막 포장 공사를 마무리했다.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삼일초등학교 교직원,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은 10월 1일 오후 3시 30분 삼일초등학교 일대에서 도막 포장 공사 현장을 살펴보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중구는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15일까지 사업비 1억 1,000만 원을 들여 삼일초등학교 인접 도로 618m(2,080㎡) 구간에 도막 포장을 실시했다.
도막 포장은 ‘스탬프 공법’을 활용해 도로 바닥에 다양한 색상과 무늬를 새겨 넣는 것으로, 노면의 마찰력을 높여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하는 효과가 있다.
중구는 분홍색, 노란색, 파란색 등 눈에 잘 띄는 밝은 색상을 도로에 입혀 시인성을 강화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운전자의 과속과 부주의 등을 예방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시설 확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