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울주군청(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범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효준, 백문현)가 1일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한가위 명절음식 나눔’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지역 취약계층 이웃에게 정성껏 준비한 명절음식을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조기, 전, 동그랑땡, 김, 떡 등 음식을 직접 조리한 뒤 총 50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지원이 절실한 세대를 우선 선정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백문현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효준 공동위원장은“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