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국민의 힘 장동혁 대표 (사진=장동혁 의원 SNS)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18.3%를 기록하며 선두에 올랐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14.3%로 2위에 올라 장 대표와 오차범위(±3.1%p) 내 접전을 보였다.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은 12.4%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8.9%),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8.2%), 오세훈 서울시장(6.3%),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5.5%),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4.9%)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층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김민석(28.3%)이 가장 높았으며 조국(21.3%), 정청래(17.4%)가 뒤를 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장동혁(36.9%)이 압도적으로 앞섰고, 한동훈·오세훈·김문수 등이 뒤를 이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조국이 55.0%로 절대적 우위를 보였다. 무당층에서는 장동혁이 26.1%로 가장 높았다.
범여권 5인 합계 지지율은 41.2%, 범야권 5인은 43.2%로 팽팽한 대립 구도를 유지했다.
이번 조사는 에이스리서치가 9월 28~29일 이틀간 ARS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