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국민의 힘 장동혁 대표 (사진=장동혁 의원 SNS)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18.3%를 기록하며 선두에 올랐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14.3%로 2위에 올라 장 대표와 오차범위(±3.1%p) 내 접전을 보였다.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은 12.4%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8.9%),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8.2%), 오세훈 서울시장(6.3%),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5.5%),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4.9%)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층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김민석(28.3%)이 가장 높았으며 조국(21.3%), 정청래(17.4%)가 뒤를 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장동혁(36.9%)이 압도적으로 앞섰고, 한동훈·오세훈·김문수 등이 뒤를 이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조국이 55.0%로 절대적 우위를 보였다. 무당층에서는 장동혁이 26.1%로 가장 높았다.
범여권 5인 합계 지지율은 41.2%, 범야권 5인은 43.2%로 팽팽한 대립 구도를 유지했다.
이번 조사는 에이스리서치가 9월 28~29일 이틀간 ARS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