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전 세계에 흩어져 임무를 수행 중인 미군 장성 800여 명이 한 자리에 소집됐다.
연단에 선 트럼프 대통령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나가라면서 사실상 정신 교육을 시작했다.
70분 넘게 이어진 연설에서 트럼프는 핵전력을 강화하겠다고도 강조했다.
결코 핵을 사용하지 않길 바라야 한다면서도, 최근 러시아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핵 잠수함을 보낸 사실은 공개했다.
트럼프는 또 미국은 내부로부터 침략당하고 있다면서 시카고 등 일부 도시에 주 방위군을 투입하겠단 뜻도 거듭 밝혔다.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이제 국방부는 방어가 아닌 전쟁 부서라고 강조하면서 대대적인 개혁을 예고했다.
모든 병과 기준을 가장 높은 남성 기준으로 복원하고 기본 군사 훈련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모든 장병에게 PT 즉 신체 단련 시험을 통과하고 키와 몸무게 기준을 맞출 것도 요구했다.
한편, 백악관은 북미 대화와 관련한 KBS 질의에 이메일 답장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첫 임기 동안 3차례의 역사적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를 안정시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아무런 전제 조건 없이 김정은 위원장과 대화할 의사가 여전히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