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사진=픽사베이국립중앙박물관은 누리집을 통해 승용차와 버스의 기본 주차 요금과 추가 요금, 일일 최대 요금 등을 인상한다는 내용의 요금 변경안을 공지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주차 요금을 올리는 건 2005년 용산 개관 이후 처음이다.
요금 변경안을 보면, 15인승 이하 승용차는 2시간에 2천 원이던 기본 요금이 30분에 900원으로 바뀌고, 추가 요금은 10분 300원씩 더해진다.
버스 기본 요금은 2시간 4천 원에서 30분당 1,800원으로 바뀌고, 추가 요금도 10분당 600원씩 부과된다.
하루 최대 요금은 승용차는 1만 원에서 1만 8천 원으로, 버스는 2만 원에서 3만 6천 원으로 각각 80%씩 오른다.
박물관을 후원하는 공익법인 국립중앙박물관회 회원과 극장 '용' 관람객의 주차 요금도 기본 2천 원에서 3,600원으로 오른다.
현재 박물관의 주차 수용 능력은 옥외·옥내를 합쳐 862대 수준이다.
박물관 측은 "주변에 있는 용산가족공원 등 공영 주차장과 맞춰 요금을 현실화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은 지난달 기준, 432만 8,97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5%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