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아시아나 항공과 합병 절차를 진행 중인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항공권 구매와 좌석 승급시 사용할 수 있는 만큼, 통합 비율은 소비자 최대 관심사다.
대한항공이 공정거래위원회에 마일리지 통합안을 제출했다.
핵심은 합병 후 10년간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
통합 법인 출범 후에도 현재 아시아나 마일리지 가치 그대로, 대한항공 항공권 예약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공제도 기존 아시아나 기준이 적용된다.
통상 마일리지 유효기간이 10년인 점을 감안하면, 기존 고객들 마일리지가 소멸 없이 보호받는 셈다.
소비자가 원하면,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도 가능하다.
비행기를 타고 모은 탑승 마일리지는 1대1, 신용카드 등으로 쌓은 제휴 마일리지는 1대 0.82 비율이 적용된다.
아시아나 탑승 1만 마일, 제휴 1만 마일을 보유한 고객이 전환을 한다면 대한항공 18,200마일을 받게 되는 것이다.
우수회원 등급도 보장해, 합병 후에도 대한항공의 상응 등급을 부여한다.
통합방안은 오는 13일까지 국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1분기 말 기준 대한항공의 전체 고객 잔여 마일리지는 2조 7천억 원, 아시아나 항공은 9천3백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