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면·온양읍, 새울본부 후원 에너지 취약계층 나눔행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혁관, 김형수)와 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천천, 최성기)가 5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의 후원을 받아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소쿨소핫(So cool So Hot)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여름 여름철 서큘레이터 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아시아나 항공과 합병 절차를 진행 중인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항공권 구매와 좌석 승급시 사용할 수 있는 만큼, 통합 비율은 소비자 최대 관심사다.
대한항공이 공정거래위원회에 마일리지 통합안을 제출했다.
핵심은 합병 후 10년간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
통합 법인 출범 후에도 현재 아시아나 마일리지 가치 그대로, 대한항공 항공권 예약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공제도 기존 아시아나 기준이 적용된다.
통상 마일리지 유효기간이 10년인 점을 감안하면, 기존 고객들 마일리지가 소멸 없이 보호받는 셈다.
소비자가 원하면,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도 가능하다.
비행기를 타고 모은 탑승 마일리지는 1대1, 신용카드 등으로 쌓은 제휴 마일리지는 1대 0.82 비율이 적용된다.
아시아나 탑승 1만 마일, 제휴 1만 마일을 보유한 고객이 전환을 한다면 대한항공 18,200마일을 받게 되는 것이다.
우수회원 등급도 보장해, 합병 후에도 대한항공의 상응 등급을 부여한다.
통합방안은 오는 13일까지 국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1분기 말 기준 대한항공의 전체 고객 잔여 마일리지는 2조 7천억 원, 아시아나 항공은 9천3백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