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지역사회 온기넘치는 선한 영향력을 퍼트리는데 힘쓰는 울산 북부경찰서울산 북부경찰서(서장 배기환)는 ’25. 9. 30.(화) 17:00경 울산 북부경찰서 중회의실에서 경찰 발전 협의회(회장 : 정선숙) 회원과 함께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기금전달식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 및 기금전달식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지자체,
민간단체, 전문기관이 함께 동행하는『울산북부경찰서 희망 울타리』통합지원협의체 구성과
관련, 경찰발전협의회도 동참하기로 회원들과 뜻을 모아 그 첫 걸음으로 경찰발전협의회에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및 범죄 피해자 생활 지원을 위한 긴급생계비 500만원을 후원금으로
지원하기로 결정, 이에 정기회의 개최에 맞춰 전달식을 가진 것이다.
지원금은 지정기탁 형식으로 모금단체에서 별도로 관리하며 경찰이 추천한 대상자에게
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배기환 북부경찰서장은 “경찰협력단체인 경찰발전협의회의 관심과 지원이『희망 울타리』통합지원협의체 지원활동의 마중물이 되었다”며,“협의체 지원활동은 릴레이 형식으로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니 만큼 지역사회 기관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경찰발전협의회 회장 정선숙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찰발전협의회는 경찰과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울산 북구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