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울산도설사랑나눔회(회장 박수곤, 사무국장 박성덕)는 9월 한 달 동안 지역 어르신과 저소득층 세대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나눔회는 매주 화요일마다 300여 명의 어르신들을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대접했다.
식사 자리에서는 어르신 공연도 함께 마련돼 웃음과 즐거움이 더해졌으며, 매번 만석을 이룰 정도로 따뜻한 교류의 시간이 됐다. 이번 활동은 ‘1만원의 행복’ 후원에 참여한 회원과 후원자들의 정성으로 이뤄졌다.

또한 나눔회는 매월 5일, 백미 30~40포를 관내 저소득층 세대에 전달하며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이 같은 꾸준한 지원은 지역사회의 온정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박수곤 회장은 “항상 이웃을 위한 사랑과 봉사 정신으로 함께해 주시는 회원 및 후원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속에 더욱 참된 봉사로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울산도설사랑나눔회는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힘이 되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