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울산 동구의회(의장 박경옥)는 30일 의회에서 동울산 청년회의소(회장 고영철), 일본 이와쿠니 청년회의소(회장 히라야마 카즈키) 임원진과 두 지역의 우호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고영철 최장 등 동울산 청년회의소 관계자, 히라야마 카즈키 등 일본 이와쿠니 청년회의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의회를 방문했다.
의회에서는 박경옥 의장, 강동효·임채윤 의원 등이 참석했다.
두 청년회의소는 1983년 우호협정을 체결한 이후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일 교류 어린이 사생대회, 글로벌 주니어 스쿨 등 양국의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교류를 주관하기도 했다.
방문단은 의원들은 안내에 따라 의회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청년회의소와 관련된 두 지역의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경옥 의장은 “두 청년회의소가 오랜 세월 이어온 교류는 양 지역은 물론 한일 간 우호 관계 증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2009년 동구 대왕암공원에서 띄운 해맞이 소원 풍선이 일본 이와쿠니에서 발견된 특별한 인연도 있다”며 “인구 소멸과 고령화로 청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두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