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울산동부소방서 소속 소방관들과 의용소방대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눴다.
울산동부소방서(센터장 한창길)와 의용소방대는 9월 30일,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에 김세트 33개를 기부하며 따뜻한 명절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한창길 센터장을 비롯해 이선필 팀장, 추현민·이현주·김병조 소방관이 참석했다. 또한 의용소방대에서는 정혜옥 대장을 비롯해 이난영 부대장, 김은경 총무부장, 김성자 방호부장, 이선미 지도부장, 김지현 서무반장이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울산동부소방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이순자 이사장은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신 소방관님들과 의용소방대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된 김세트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