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사진=가평군서태원 가평군수는 9월 29일 설악면 행복한 재가복지센터를 방문해 올해 100세를 맞이한 이근현 어르신(설악면 위곡2리)에게 장수지팡이 ‘청려장’을 전달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청려장(靑藜杖)은 명아주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장수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통일신라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여든살이 넘으면 임금님이 내린다 하여 조장(朝杖)이라 하고 하사하여 장수 어르신을 예우했다고 한다.
이날 행사는 제29회 노인의 날을 앞두고 대한노인회 가평군지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청려장 및 위문품 전달, 100세 축하노래 순으로 진행됐다. 또 가평군민을 대표해 서태원 군수가 큰절을 올리고, 시설이용 어르신들께도 장수와 건강을 기원했다.
서태원 군수는 “이근현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군은 올해 5명의 어르신이 100세를 맞이함에 따라 10월 중 읍면별로 어르신을 위문하고 장수지팡이 ‘청려장’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