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사진=픽사베이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인근에서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에 할머니와 손자가 사망했다고 지역 당국자가 현지시각 29일 밝혔다.
안드레이 보로비요프 모스크바주 주지사는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밤 방공군이 보스크레센스크와 콜롬나에서 드론 4대를 격추했다"며 "안타깝게도 보스크레센스크에서 비극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보로비요프 주지사는 "개인 집에서 발생한 화재로 2명이 사망했으며, 이들은 76세 여성과 그의 6세 손자였다"고 설명했다.
모스크바주는 모스크바시를 둘러싸고 있는 지역으로 보스크레센스크는 모스크바에서 남동쪽으로 약 88㎞ 거리다.
보로비요프 주지사는 보스크레센스크 내 여러 건물과 가로등도 파손됐지만 다른 부상자는 없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에서 지난밤 방공망이 러시아 전역에서 드론 84대를 요격해 파괴했다고 밝혔다.
그 가운데 4대는 모스크바주에서 격추됐고 접경지인 브랸스크와 벨고로드에서는 각각 24대, 21대가 격추됐다고 러시아 국방부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