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면·온양읍, 새울본부 후원 에너지 취약계층 나눔행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혁관, 김형수)와 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천천, 최성기)가 5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의 후원을 받아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소쿨소핫(So cool So Hot)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여름 여름철 서큘레이터 지...
▲ 사진=픽사베이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인근에서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에 할머니와 손자가 사망했다고 지역 당국자가 현지시각 29일 밝혔다.
안드레이 보로비요프 모스크바주 주지사는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밤 방공군이 보스크레센스크와 콜롬나에서 드론 4대를 격추했다"며 "안타깝게도 보스크레센스크에서 비극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보로비요프 주지사는 "개인 집에서 발생한 화재로 2명이 사망했으며, 이들은 76세 여성과 그의 6세 손자였다"고 설명했다.
모스크바주는 모스크바시를 둘러싸고 있는 지역으로 보스크레센스크는 모스크바에서 남동쪽으로 약 88㎞ 거리다.
보로비요프 주지사는 보스크레센스크 내 여러 건물과 가로등도 파손됐지만 다른 부상자는 없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에서 지난밤 방공망이 러시아 전역에서 드론 84대를 요격해 파괴했다고 밝혔다.
그 가운데 4대는 모스크바주에서 격추됐고 접경지인 브랸스크와 벨고로드에서는 각각 24대, 21대가 격추됐다고 러시아 국방부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