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정상회담을 마친 뒤 함께 기자회견 단상에 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은 가자지구 전쟁 종식을 위한 자신의 평화 구상에 이스라엘이 동의했다면서 하마스가 동의하면 전쟁은 즉시 끝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의 평화 구상에는 또 가자지구를 테러 없는 지역으로 만들어 재개발하고, 무장 해제한 하마스 구성원에겐 사면을 부여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네타냐후 총리도 트럼프의 구상에 따라 비무장화된 가자 지구에는 하마스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도 아닌 평화로운 민간 정부가 들어설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네타냐후는 트럼프와의 정상회담 도중 카타르 총리에게도 전화를 걸어 최근 카타르에 공습을 가한 것을 사과했다.
트럼프가 사과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타냐후는 다만, 트럼프의 제안을 하마스가 거절할 경우 이스라엘이 스스로 일을 끝낼 것이라며 경고를 덧붙였다.
하마스의 입장은 나오지 않은 가운데, 트럼프는 하마스 역시 합의를 원한다고 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거부할 경우엔 하마스 완전 제거를 위한 이스라엘의 공격을 더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