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면·온양읍, 새울본부 후원 에너지 취약계층 나눔행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혁관, 김형수)와 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천천, 최성기)가 5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의 후원을 받아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소쿨소핫(So cool So Hot)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여름 여름철 서큘레이터 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월요일에도 시즌 막판 1, 2위 팀의 마지막 대결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안방에서 남의 잔치를 볼 수 없다는 한화가 LG에 두 점 앞선 3회.
노시환의 좌전 안타 때 2루 주자 문현빈이 홈으로 쇄도했는데 최초 판정이 아웃.
그러나 비디오 판독을 해 보니 포수 박동원의 실책이 확인된다.
박동원이 문현빈을 태그하는 순간 공이 글러브에서 살짝 빠져있었다.
결국 판정은 세이프로 바뀌고, 한화는 한 점을 더 달아났다.
지난 26일에도 3루 주자 노시환의 속임수 동작에 넘어가 급한 마음에 공을 잡은 손이 아닌 빈 글러브로 태그해 실책으로 점수를 내주고 말았던 박동원.
비디오 판독으로 아웃에서 세이프로, 실책이 실점이 돼 패배가 된 이후여서 이번 실책이 또 뼈아팠다.
한화는 상대 실책에 선발 정우주가 시작부터 상대 타선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홍창기를 시작으로 3과 3분의 1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를 펼쳐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결국 7대 3 승리.
한화는 LG에 두 경기 반 차로 추격했다.
NC는 파죽의 6연승을 달려 가을야구 희망을 부풀렸다.
5위 KT와 승차를 한 경기 차로 좁힌 NC는 오늘 KT와 운명의 맞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