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지난주, 두 달 반 만에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던 윤석열 전 대통령.
특검이 추가 기소한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첫 재판이었는데, 촬영이 끝난 뒤 진행된 보석 심문에선 작심한 듯 18분 동안 발언을 이어갔다.
"보석을 인용해 주면 당뇨식과 운동도 하면서 사법 절차에 협조하겠다"며 재판부와 흥정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어제(29일)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엔 또다시 나오지 않았다.
12번째 불출석이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지난주 재판 출석 이후 현기증과 구토 증세가 이어져 출석이 어렵다"며 건강 악화를 이유로 들었다.
구속 여부가 걸린 영장 심사나 구속적부심, 보석 심문 등엔 모두 출석했던 것과 대조적이어서 '선택적 출석'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내란 특검은 외환 혐의 피의자 조사를 위해 오늘(30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지만 윤 전 대통령 측은 불출석 사유서도 내지 않고 있다.
보석 심문 결과가 이르면 이번 주에 나올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런 '선택적 출석'이 윤 전 대통령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거란 분석도 나옵니다.
법원은 오늘(30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 첫 공판 중계도 허가했습니다.
증거로 제출된 대통령실 CCTV는 군사상 3급 비밀에 해당돼 법원은 관련 부분을 삭제한 뒤 인터넷에 공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