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동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정혜옥)는 9월 마지막 주를 맞아 119화암센터 일대에서 소방용수 점검과 소화전 도색, 잡초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관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소방 활동을 위해 소화전이 항상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점검하는 한편, 소화전의 가시성을 높이기 위한 도색 작업을 병행했다. 또한 불법 주정차 금지 구역 홍보와 환경 정비를 통해 주민들에게 안전 의식을 고취했다.

여성의용소방대 관계자는 “지역 안전을 지키는 작은 실천이 큰 재산과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며 “앞으로도 동구 안전지킴이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동부소방서는 이번 활동을 통해 소화전 관리와 불법 주정차 예방 홍보에 기여함으로써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