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뉴스21/노유림기자)=울산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다인)와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읍장 김주용)이 9월 29일 오전 10시 밀양시 삼랑진읍 주민자치회 회의실에서 공동 발전 및 우호 증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정동 행정복지센터 및 삼랑진읍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우정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삼랑진읍 주민자치회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자매결연을 바탕으로 우정동과 삼랑진읍은 문화·예술·경제·체육·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현황과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며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배기출 우정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밀양과는 지리적으로 멀지 않은 만큼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호 본 따르기(벤치마킹)를 통해 주민자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인 우정동장은 “깊은 신뢰와 우의를 바탕으로 든든한 동반자 관계를 형성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여러 분야에서 폭넓게 교류하며 두 지역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