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두동면 소재 정신요양시설인 성애원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문품은 티셔츠를 준비해 입소자 총 89명에게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와 입소자를 격려하며 명절 인사를 나눴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정신요양시설 입소자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애원은 1986년에 설립된 울산의 유일한 정신요양시설로, 정신질환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이들이 입소해 재활과 사회 복귀를 위한 요양 서비스를 받고 있다. 울주군보건소는 성애원의 운영을 지원하며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자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