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 사진=픽사베이방송인 정형돈의 유튜브 채널에 국내 1호 탐정 임병수가 출연해 실제 불륜 사례를 공개했다.
30대 중반 여성 A씨는 남자친구의 여성 관계가 의심된다며 탐정에게 조사를 의뢰했다.
남자친구는 경기도의 한 성당 사제로, 외모도 준수해 A씨는 교제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임 탐정은 성당 앞 잠복 후, 사제가 퇴근 후 파란 아반떼 차량에 유부녀로 추정되는 여성을 태우는 장면을 포착했다.
유부녀 정황은 시간대, 외모, 복장 상태 등을 통해 추리적 분석으로 판단했다.
두 사람은 중국집에서 쟁반짜장과 소주를 마신 후, 성당으로 복귀했다.
사제는 모텔 대신 성당 4층 사제실로 여성과 함께 들어갔고, 암막 커튼을 친 모습이 관찰됐다.
밤 9시경, 여성은 젖은 머리를 묶고 조심스레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A씨는 사진을 보고 그 여성이 과거 성당에서 알던 신도였다고 확인했다.
임 탐정은 자신은 사실 확인과 채증만 담당하고, 법적 판단은 변호사와 법원이 결정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