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사진=픽사베이구독자 165만 명 이상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 A씨(33)**가 음주 측정 거부 및 도주 혐의로 논란에 휘말렸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3시 43분, 서울 강남에서 송파까지 12km를 음주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하고, 차량을 버리고 약 300m 도주한 뒤 붙잡혔다.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도 약 20분간 수차례 거부했다.
A씨는 이미 2020년과 2022년,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다.
특히 2022년에는 혈중알코올농도 0.091%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도로교통법상 10년 내 재범 시 가중처벌되기 때문에 전과가 도주 이유로 추정된다.
사건이 알려지자 A씨의 SNS에는 해명을 요구하는 비판 댓글이 쏟아졌다.
이에 A씨는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SNS 계정을 삭제했다.
A씨는 유튜버 외에도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며, 과거 뒷광고 논란도 있었던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