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사진=고성군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주최한 제43회 고성군민의 날 및 수성문화제가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고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올해 축제는 ‘전통을 품고, 사람을 잇다’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문화 공연과 전시, 체험, 민속 시연·경기(투호, 줄넘기), 체육 경기(계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군민이 함께한 가장행렬과 시가행진, 군민상 시상식, 축하 공연, 군민 노래자랑 등이 행사 열기를 한층 높였다.
또한, 전통 예술 공연과 현대 문화 체험이 어우러지며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되었고, 지역 예술인의 작품 전시와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행사가 군민이 하나 되어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 발전과 군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민의 날 및 수성문화제는 매년 군민 화합과 지역 문화 발전을 이끄는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