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사진=포천시청포천시(시장 백영현)는 9월 24일, 25일 양일간 여성회관 청성홀에서 시 소속 현업업무 근로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하반기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공원녹지관리원, 환경미화원, 시설 관리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는 현업업무 근로자들이 참석했으며,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의식과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관리 등 보건 교육과 ▲위험성 평가, 보호구 착용 등 안전 교육으로 진행됐다. 보건 분야 강의에는 물리치료사 자격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안전 분야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30여 년간 근무한 안전 전문 강사가 맡아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의 내용을 전달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근로자 개개인의 안전보건 의식이 재해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현업업무 근로자를 대상으로 매년 반기 1회 이상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시민안전과 중대재해예방팀 (031-538-2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