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사진=성동구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생성형 인공지능(챗GPT)을 활용해 일상 속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2025 성동 AI 아이디어 챌린지'를 오는 11월 한 달간 운영하고, 참가자를 10월 2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성동 AI 아이디어 챌린지’는 초등·중학생들이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고, 이를 활용해 새로운 창작물을 직접 함께 만들어보며 미래 기술에 대한 활용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챌린지는 성동구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총 5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11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성동 AI·미래기술체험센터에서 교육을 이수하고, ‘AI 활용 경진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챌린지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팀별 아이디어 회의 및 발표 준비, 경진대회, 인공지능(AI) 분야 기업 탐방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5인 1팀(총 10팀)을 구성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사례와 챗GPT 활용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이어 교육 전문가 멘토의 도움을 받아 성동구의 환경, 교육, 문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팀별로 기획하고, 발표 자료를 제작한다.
제작한 자료는 11월 22일 열리는 경진대회에서 팀별 발표 후 평가 및 시상식이 진행되며, 상위 5개 팀(최우수 2팀, 우수 2팀, 협업상 1팀)에게는 성동구청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1월 29일에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Oracle) 현직자 특강 및 기업 탐방을 통해 인공지능(AI) 분야의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챌린지에 참여를 원하는 성동구 학생은 오는 10월 25일까지 홍보물에 게재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참가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아이들이 AI를 활용해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방법을 배우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