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사진=제주시 ❏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지난 27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4기 제주시 주민자치대학 수료식’에 참석해 교육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 이날 수료식에서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주민자치대학에서 ▲기본소양(지역문제 갈등관리 및 해결과정ㆍ제주 이해를 위한 미술관 속 세계여행), ▲지방자치(제주의 지속가능발전 목표ㆍ주민자치회 도입과 주민자치 우수사례 등), ▲실무역량(Chat GPT 이해와 주민자치 활용ㆍ주민자치 퍼실리데이터 교육 등), ▲워크숍 등의 교육을 이수한 33명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 한편, 이번 주민자치대학은 (사)한국지역혁신연구원에 위탁해 제주특별자치도 소통협력센터에서 15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교육을 진행했다.
❏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경험이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특히, 제주형 주민자치회 출범 등 주민자치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있는 시기에 여러분의 활동이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과 주민 주도 자치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