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사진=국립현대미술관국립현대미술관(MMCA)이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 과천, 덕수궁, 청주 4개 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무료 관람 기간은 10월 5일부터 8일까지입니다. 다만 서울관은 추석 당일인 6일에 휴관합니다. 나머지 미술관들은 연휴 기간 정상 개관한다.
연휴 기간 서울관에서는 '올해의 작가상 2025', '김창열', 'MMCA X LG OLED 시리즈 2025-추수', 상설전 '한국현대미술 하이라이트'가 열리고, 덕수궁에서는 '향수, 고향을 그리다'가 진행된다.
과천관에서는 MMCA 해외 명작 '수련과 샹들리에', '젊은 모색 2025', 상설전 '한국근현대미술 Ⅰ, Ⅱ'를 볼 수 있다.
또, 청주관에서는 MMCA X CMOA 청주프로젝트 2025 '벙커: 어둠에서 빛으로', '특별수장고: 국립현대미술관 드로잉 일본 현대 판화 소장품', 미술은행 20주년 특별전 '돌아온 미래: 형태와 생각의 발현' 등을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