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 현재 46개의 행정시스템 서비스가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특히 국민이 많이 이용하는 정부24와 우체국 금융서비스도 재가동됐다고 전했다.
윤 본부장은 전소된 전산실에서 맡던 96개 시스템은 바로 재가동이 쉽지 않다며, 대구센터의 민관협력형 클라우드로 이전 복구를 추진해, 최대한 신속하게 대체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주말이 지난 오늘부터 민원 행정수요가 늘어나고, 국민 불편이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을 논의해달라고 각 부처에 당부했다.
앞서 어젯밤에는 행안부 모바일신분증·정부암호이용 ·문서유통과 국무총리실 국정관리, 기재부 디지털예산회계, 복지부 보건의료빅데이터· 노인맞춤형돌봄, 우체국 금융, 119 다매체 신고 등의 복구가 완료됐다.
또, 편지와 소포, 국제우편 등의 우편 서비스도 오늘 오전 9시부터 재개됐다.
우편의 경우, 우체국 창구 방문을 통한 소포와 국제우편 접수,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한 서비스, 우편물 종적 조회 등의 서비스도 재개됐다.
다만, 미국행 국제 특급 우편 서비스와 우체국 쇼핑 등 일부 업무는 당분간 서비스 제공이 어려운 상황.
지금까지 재난미디어센터에서 전해드렸다.